52%의 소비자들은 부정적인 모바일 경험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합니다.모바일 사용자를 확보 및 유지하고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려면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를 유입해야하고, 모바일 웹처럼 사용자 경험이 분산화된 여러 채널에서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를 유입시키려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일까요? 바로 앱이 웹사이트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웹사이트는 일반적으로 웹 서버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면, 앱은 대개 모바일 기기에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이에 모바일 앱에서는 데이터 검색 및 조회가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앱에서는 사용자가 개인 설정을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음식 앱에서 좋아하는 항목을 저장하는 등의 개인화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앱에서는 마케팅 캠페인과 프로모션도 사용자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으며, 앱 디자인은 모바일 웹사이트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됩니다.
하지만 웹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사실 웹은 가장 비용 효율적인 사용자 확보 채널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웹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유료 앱 설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보다 82%나 낮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유저를 바로 앱을 설치하게 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 보다 당연히 웹으로 유입하는 캠페인을 진행 한 후 앱으로 사용자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웹사이트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충성도 높은 앱 사용자층을 구축해 보세요. 사용자를 앱으로 연결하면 전환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거래의 66%가 앱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원활한 크로스 플랫폼 경험의 5가지 유용한 사례와 더불어 웹-투-앱(Web-to-App)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활한 크로스플랫폼 경험의 5가지 사례
1. TikTok의 Text Me the App 활용 사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발전에 따라 사용자들이 데스크에서 앱으로 이동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데스크에서 ‘앱 설치하기’ 링크를 보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SMS 메시지로 앱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됩니다. 그러면 해당 링크를 눌러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 스토어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왜 효과적일까요? 웹사이트를 탐색하는 사용자들은 참여도가 높고 앱 사용자로 전환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디퍼드 딥링킹(Deferred Deep Linking)을 활용하면 웹에서 사용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콘텐츠를 앱 설치 후에도 동일하게 제공하여 사용자 개인에게 맞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Branch의 Text Me The App 솔루션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웹사이트의 딥링크(Deep Link)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손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2. Postmates의 이메일-투-앱 활용 사례
70%가 넘는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이메일 캠페인은 모바일 친화적이면서도 앱으로 사용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메일에서 딥링킹을 통해 사용자가 모바일에서 이메일 링크를 클릭하여 앱의 올바른 위치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Postmates는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예를 살펴보면 이메일 프로모션을 클릭한 사용자가 앱 내의 동일한 프로모션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ranch의 Universal Email(이메일-투-앱)을 이용하면 어느 이메일 캠페인에서 작동하고, 앱에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퍼널 하단의 전환율을 최대화하며, 이러한 터치포인트를 연결하여 모든 이메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메일 캠페인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3. Reddit의 모바일 웹-투-앱 스마트배너 활용 사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웹과 앱을 연결하는 것은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핵심 요소이며 앱 사용자 확보로 이어지는 비용 효율적인 채널이 됩니다. 아래의 Reddit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에서 Reddit의 웹사이트를 탐색 중인 사용자는 페이지의 절반 정도 위치에서 앱 오픈을 권유하는 광고를 보게 됩니다. 이 사용자는 이미 앱을 설치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픈’ 버튼을 클릭하면 앱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에도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했을 때의 컨텍스트가 설치 시점까지 보존되어 앱 내에서 해당 콘텐츠로 그대로 연결됩니다.
Branch의 Journeys(웹-투-앱 스마트배너) 솔루션을 사용하면 맞춤 구성이 가능한 다양한 배너를 활용하여 디퍼드 딥링킹(Deferred Deep Linking)을 바탕으로 사용자를 앱 내의 적절한 위치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4. Depop의 디퍼드 딥링킹 활용 사례: 소셜 플랫폼에서 앱으로 사용자 연결
디퍼드 딥링킹(Deferred Deep Linking)을 이용하면 주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의 폐쇄형 플랫폼을 통해서도 사용자를 앱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Depop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례에서 사용자는 Twitter에서 Depop의 링크를 클릭해 앱 스토어로 연결된 후 Twitter에서 보던 제품을 앱에서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활한 경험은 사용자가 구매를 완료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이 사용자가 모바일 웹이나 앱의 홈 화면으로 연결되었다면 전환 가능성은 훨씬 낮았을 것입니다.
5. Airbnb의 콘텐츠 공유 기능 활용 사례
인앱 콘텐츠 공유는 기존 사용자를 통해 앱 사용자층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딥링킹(Deep Linking)된 콘텐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최종 사용자가 항상 앱 내의 올바른 위치로 연결됩니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Branch 대시보드를 통해 어떤 앱 콘텐츠가 가장 많은 설치를 유도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겟 사용자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힘들게 추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예시에서 한 사용자는 Airbnb를 통해 산타페의 오두막집에 관한 유용한 리스트를 발견합니다. 이 사용자는 인앱 공유 기능을 이용해 리스트를 친구에게 문자로 전송하며, 이때 딥링크(Deep Link)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 문자를 받은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앱 내의 동일한 리스트로 연결됩니다. 디퍼드 딥링크가 앱 내에 구축되면 링크를 받는 사용자가 아래처럼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경험이 원활하게 유지됩니다.
모든 마케팅 채널에서 사용자를 앱으로 원활하게 연결하는 것은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장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면, 그 과정을 안내해주고 기기와 플랫폼 전반에서 설치 및 전환을 정확하게 어트리뷰션해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파트너가 있어야 합니다. Branch의 영업 팀에 문의하여 글로벌을 선도하는 디지털 브랜드들이 왜 브랜치 솔루션을 신뢰하는지 알아보거나 지금 가입하여 딥링킹(Deep Linking)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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