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고객 데이터, 즉 1st party 데이터는 마케팅 시장에서 언제나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비즈니스에서는 거의 만능에 가까웠던 3rd party 데이터의 힘에 밀려 1st party 데이터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3rd party 데이터의 힘이 약해져가는 지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은 이미 1st party 데이터 역량을 키워 그 비즈니스를 계속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브랜디, 리텐션, 마켓컬리 마케팅 담당자들을 만나, 어떻게 1st party data 마케팅 환경을 구축하고 실무에 적용하여 성과를 냈는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