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앱(Web-to-App) 참여도를 118% 증대한 마켓컬리

유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채널, 플랫폼과 기기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합니다.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인당 인터넷이 연결된 기기 6.58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거의 2배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 파편화로 인해 유저의 여정 단절, 유저 경험의 저하와 마케팅 캠페인 성과 측정의 정확도 감소라는 문제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정직한 식품을 엄선하여 판매하며 누적 회원 수 200만 명, 연 매출 1,570억 원을 돌파한 모바일 장보기 플랫폼의 선구자 마켓컬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ranch를 도입하면서, 마켓컬리는 여러 채널과 플랫폼에 걸쳐 매끄러운 유저 경험을 확립하고 정확한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웹-투-앱(Web-to-App) 딥링크를 통한 파편화 문제 해결

모바일 앱 설치 비용 대비, 웹사이트에 유저를 방문하게 하는 비용은 82% 낮으나, 모바일 앱의 매출은 모바일 웹사이트에 비해 3배나 더 높습니다. 마켓컬리는 모바일 웹을 유저 확보에 가장 효과적인 채널로 간주했지만, 유저 참여도와 전환은 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마켓컬리는 가장 효율적인 고객 유치 채널과 가장 효과적인 전환 채널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Branch의 Journeys(웹-투-앱 스마트배너) 솔루션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으로 참여 증대

마켓컬리 마케팅 팀은 Journeys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웹 유저들을 인앱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스마트 배너를 맞춤 제작하고, 유저 경험과 성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A/B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자는 단 2번의 클릭만으로 참여와 전환 가능성이 더 높은 네이티브 앱을 설치하는 과정을 원활하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어트리뷰션으로 유료 광고 캠페인 성과 최적화 마켓컬리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앱 설치를 유도할 뿐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액티브 유저 수를 보유한 최상위 플랫폼에 유료 광고를 노출합니다. 마켓컬리는 Branch의 유니버설 광고(Universal Ads) 솔루션을 이용하여 앱을 설치한 유저는 앱 내 제품 페이지로, 앱을 설치하지 않는 유저는 모바일 웹으로 각각 연결했습니다.

동시에 Branch의 사용자 중심 어트리뷰션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서는 누락되었던 복잡한 사용자 여정과 전환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마켓컬리는 크로스 플랫폼(웹-투-앱) 참여도가 무려 118% 증가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켓컬리가 파트너를 Branch로 변경한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고객 성공 사례 전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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